아직은 살아있어요 (...)



음... 마지막 공개 포스팅은 6월 초...였었나요?

매일 하는 일기 포스팅도 9일부터 쉬었었네요

아 참고로 이 블로그는

저 커다~란 얼음 밑에 써있드시(맞춤법이 왠지 이상한데...)



1.기억력 제로인 저를 돕기 위한 일기 포스팅

2.한글 (쓰기) 연습

3.이것저것 잡다한 이야기와 취미생활 기록


이 주목적으로 만들어진 블로그입니다아~



물론... 비로그인 덧글은 환영 받지 못해서, 일부러 거처를 마련한것도 있지요



아무튼 평소에도 잘 안 돌아가던 블로그가 완전 정지 상태였던것은

기말시험들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이번 학기에 너무 놀아서 (...) 시험기간만이라도 집중할려고 했는데

결국 다 아슬아슬 할듯 해요



하지만 이제 다 끝난 애기는 해봤자 소용없으니 (이봐...)




어제는 마지막 수학 시험이 끝나자마자, 바로 친구인 Jo군네 집으로 출동해서

오랫만에 J형, 같이 시험을 망친 H 녀석, 동도 다 같이 놀러와, 5명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Jo군의 몇인치인지도 기억 안나는 대형 티비로 피자를 먹으며 (아쉽게도 피자헛은 아니었습니다)

코드기어스를 감상

도타 + PSP + 만화책등 이것저것들로 시간을 보내다가

저녁까지 얻어 먹어버렸군요



코드기어스는 다 못봐서, 노트북으로 받아와, 집에서 다 끝내버렸습니다



일단 제데로 코드기어스 포스팅을 올리기 전에 짧은 감상





o-o-orange.jpg

    오-오-오-뤤지?!
출처는 이곳


어째서 오렌지일까, 계속 궁금했었는데, 뭐 별 이유는 아니더군요?

애니에서 오렌지라고 하는데 당연히 오렌지 일수 밖에 (...)







그리고









이 영상의 제로는 왠지 애니를 보고나니 슬프군요










아니...

그래도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구해달라는건 너무 웃기다...

영상출처는 언제나 번역에 힘쓰시는 엘라이스님댁에서~

by ab군 | 2008/06/25 20:02 | 잡담 | 트랙백 | 덧글(7)

5월의 마지막날



호텔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차로 호텔로 출발~

호텔 주차장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파킹을 대신 해주고 있네요?

토요일은 아침부터 6시까지 세워도 $15 밖에 안드니... 저렴한 주차장!

게다가 주차장까지 걸어갈 필요도 없이 주차해주고 운전해오니 편하시다고 어머니께서 말했습니다




외숙모를 서큘러 퀴 (Circular Quay)에서 마중

호텔로 돌아가니 호텔문이 옆으로 여는 자동문이 아니라, 미는문 처럼 되있는 자동문여서 조금 신기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벤트인 뷔페에서 먹기 시작

손 닦는 물! 이런게 있었다니! 레몬이 둥둥 떠있길래 빵 찍어먹는줄 알았다!




아무튼 일단 1접시는 빵!

2접시는 해산물 쪽 이것저것

3접시는 따뜻한 요리 쪽 (고기와 물고기) 이것저것

4접시는 굴과 새우

5접시는 맛있었던 홍합, 물고기 찜, 닭요리, 등으로

마지막으로 디저트!

초콜렛 케익! 우와!

와인 한병도 시켰었는데, 거의 제가 다 마시다시피 했고, 동생님은 아직 17세기 때문에 사이다를 

배불리 먹었어요



점심을 다 먹은 후에는 The Rocks를 갔습니다~

가는길에 12년째 공연 하고 계시는 서커스 묘기 + 코메디의 스트리트 퍼포머의 퍼포맨스 봤는데

음...

10년전에 봤을때보다 묘기가 한층 더 어려워 졌네요

기다란 봉위에 자전거를 올려놓고, 올라가거서 자전거 프레임위에 두발로 서서, 횃불? + 나이프 + 사과를 저글링하며

틈틈히 사과를 먹는 묘기

대단했어요




근데 이분 정말 돈 잘 버는듯... 박수 유도 하고, 사람들을 좀 가까이 오라고 해서, 적당한 인파를 만든다음

사람들이 사람들을 부르니, 구경 하는사람들은 더욱 많아지고

도우미로 쓴 어린아이에게는 $10을 줘서, 부모가 당연히 돈을 내게 하고,

'내일이 생일이예요', '은에는 알러지가 있어요', '어제 꿈에서 누가 $20을 줬는데 현실에서는 절대 이루어질리가 없겠죠?'

같은 말로 지페들을 유도 (...)



이 서큘러 퀴에서는 이런 스트리트 퍼포머 분들이 많습니다. 어차피 관광 오시는 분들은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는 보시니

들리는 김에 한번 이런 스트리트 퍼포맨스를 보셔도 괜찮을듯



서큘러 퀴에서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 길 반대쪽에 있어요~







그리고 The Rocks에서 상점들을 구경. 토요일 10시에서 5시까지 이런저런 상점들이 서 있는 곳이지요

장소는 오페라 하우스 맞은편, 하버 브리지 바로 밑이예요



식기로(수저,포크,나이프) 만든 동물들,

박제된 곤충들

우표,

먹을거리,

역시, 크리스탈 세공하는거와, 스프레이 페인팅은 꼭 보셔야!

아 참고로, 여기 인형극 (줄 달린 마리오네트들로 하는거예요)는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팬케익 집 (Pancake House던가...) 는 조금 비싸지만, 정말 맛있는 곳이예요




이날은 수제 체스를 파는 곳에서 체스를 두게 해주길래 동생님과 체스

첫판은 가볍게 비숍 두개로 구석으로 몰아 체크메이트

두번째 판은 퀸을 잡힌후, 고전

하지만 기어스무르기로 역전



무르기야, 동생님이 착하니까 가능했던거구 원래는 제가 체크메이트 3번 정도는 당할 뻔 했네요

집중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동생님

오늘은 패배를 인정

체스로 동생님한데 져본건 처음인듯



5시가 되서 상점들이 다 닫을 시간에,

마지막으로, Fudge (초콜렛 바 같은거예요)를 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혹시 시드니로 관광 오시면 꼭 셔큘러 퀴를 들리시고 (주말이면 더 좋고요) The Rocks를 가보세요~

by ab군 | 2008/06/01 15:37 | ㄴ하루 | 트랙백 | 덧글(4)

부모님 결혼기념 + 아버지 생신 포스팅


그동안 빈둥거렸던 날들이 쌓였었기 때문에 한동안 바쁘게 지내 별로 포스팅이 없었어요~

그래도 일기는 매일 올렸지만요

원래 어제 올렸어야 했는데!!

위의 이유 때문에 어제도 밤을 센지라...

그래서 오늘이래도 올립니다~

어제는 바로 부모님 결혼기념일 + 아버지 생신이었습니다~~




아버지깨서 못 오시는 관계로 저에게 $1000 가지고 깜짝 이벤트를 하라는 전언이 있었는데...

막상 $1000를 주시는 경로는 어머님을 통해(...)

당연히 어머니는 5분 만에 눈치 채시고

결국, 집적 목걸이와 반지를 쇼핑해 오셨습니다~

원래는 아버지깨서 어머니가 돈을 쓰지 못하게 하고, 제가 $1000을 관리 하라고 하셨는데

이번주는 엄청 정신 없었으니....

아무튼 예쁘더군요 목걸이랑 반지, 반지는 문스톤인가?가 박혀있고, 목걸이는 하트모양으로 체인이 이중으로 된거예요~

원래는 어제 외식을 할 예정이었는데... 시험들이 있었던 관계로 내일로!

그래서 내일 호텔 뷔페를 갈듯 합니다아~~~~ 기대중~




아버지 생신은 어머니깨서 선물을 보내시고, 가족이 전화기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는 작은 이벤트로~




지금 현재 (아니 꽤 오랫동안) 가족이 떨어져 있는데,

일 하시느라 고생인 아버지와,

혼자서 저와 동생을 돌보시느라 고생인 어머님깨








감사드린다는 말과 같이


결혼20주년+아버지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저와 동생에게 아주 소중한 최고의 부모님이십니다!






ps: 계산을 해보니 저는 허니문 베이비더군요 (...) 막 결혼하시자마자... 죄송합니다  

by ab군 | 2008/05/30 16:44 | 잡담 | 트랙백 | 덧글(4)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