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뷔페를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차로 호텔로 출발~
호텔 주차장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파킹을 대신 해주고 있네요?
토요일은 아침부터 6시까지 세워도 $15 밖에 안드니... 저렴한 주차장!
게다가 주차장까지 걸어갈 필요도 없이 주차해주고 운전해오니 편하시다고 어머니께서 말했습니다
외숙모를 서큘러 퀴 (Circular Quay)에서 마중
호텔로 돌아가니 호텔문이 옆으로 여는 자동문이 아니라, 미는문 처럼 되있는 자동문여서 조금 신기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벤트인 뷔페에서 먹기 시작
손 닦는 물! 이런게 있었다니! 레몬이 둥둥 떠있길래 빵 찍어먹는줄 알았다!
아무튼 일단 1접시는 빵!
2접시는 해산물 쪽 이것저것
3접시는 따뜻한 요리 쪽 (고기와 물고기) 이것저것
4접시는 굴과 새우
5접시는 맛있었던 홍합, 물고기 찜, 닭요리, 등으로
마지막으로 디저트!
초콜렛 케익! 우와!
와인 한병도 시켰었는데, 거의 제가 다 마시다시피 했고, 동생님은 아직 17세기 때문에 사이다를
배불리 먹었어요
점심을 다 먹은 후에는 The Rocks를 갔습니다~
가는길에 12년째 공연 하고 계시는 서커스 묘기 + 코메디의 스트리트 퍼포머의 퍼포맨스 봤는데
음...
10년전에 봤을때보다 묘기가 한층 더 어려워 졌네요
기다란 봉위에 자전거를 올려놓고, 올라가거서 자전거 프레임위에 두발로 서서, 횃불? + 나이프 + 사과를 저글링하며
틈틈히 사과를 먹는 묘기
대단했어요
근데 이분 정말 돈 잘 버는듯... 박수 유도 하고, 사람들을 좀 가까이 오라고 해서, 적당한 인파를 만든다음
사람들이 사람들을 부르니, 구경 하는사람들은 더욱 많아지고
도우미로 쓴 어린아이에게는 $10을 줘서, 부모가 당연히 돈을 내게 하고,
'내일이 생일이예요', '은에는 알러지가 있어요', '어제 꿈에서 누가 $20을 줬는데 현실에서는 절대 이루어질리가 없겠죠?'
같은 말로 지페들을 유도 (...)
이 서큘러 퀴에서는 이런 스트리트 퍼포머 분들이 많습니다. 어차피 관광 오시는 분들은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는 보시니
들리는 김에 한번 이런 스트리트 퍼포맨스를 보셔도 괜찮을듯
서큘러 퀴에서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 길 반대쪽에 있어요~
그리고 The Rocks에서 상점들을 구경. 토요일 10시에서 5시까지 이런저런 상점들이 서 있는 곳이지요
장소는 오페라 하우스 맞은편, 하버 브리지 바로 밑이예요
식기로(수저,포크,나이프) 만든 동물들,
박제된 곤충들
우표,
먹을거리,
역시, 크리스탈 세공하는거와, 스프레이 페인팅은 꼭 보셔야!
아 참고로, 여기 인형극 (줄 달린 마리오네트들로 하는거예요)는 정말 최고입니다
그리고 팬케익 집 (Pancake House던가...) 는 조금 비싸지만, 정말 맛있는 곳이예요
이날은 수제 체스를 파는 곳에서 체스를 두게 해주길래 동생님과 체스
첫판은 가볍게 비숍 두개로 구석으로 몰아 체크메이트
두번째 판은 퀸을 잡힌후, 고전
하지만
기어스무르기로 역전
무르기야, 동생님이 착하니까 가능했던거구 원래는 제가 체크메이트 3번 정도는 당할 뻔 했네요
집중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동생님
오늘은 패배를 인정
체스로 동생님한데 져본건 처음인듯
5시가 되서 상점들이 다 닫을 시간에,
마지막으로, Fudge (초콜렛 바 같은거예요)를 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혹시 시드니로 관광 오시면 꼭 셔큘러 퀴를 들리시고 (주말이면 더 좋고요) The Rocks를 가보세요~